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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동정

재경동문 117명, 모교에서 1박 2일(2012-4-13)

[2012-4-13] 영남대 이효수 총장은 13일 오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사파이어홀에서 政․財․官계 영남대 재경동문 117명을 초청해 오찬을 마련하고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수 인천대 총장(토목68),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경제75), 이현각 (주)이딸꼬레 회장(무역76, 재경상대동창회장),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경영78), 이태국 태영건설 상무(건축79), 신진학 삼성건설 상무(건축80), 이성희 대구시부교육감(행정81), 신종우 애플투자증권 본부장(법학84) 등 우리 사회 각계 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문 117명이 영남대로 총집결했다. 제복을 차려입은 ROTC 후배들이 선배들의 모교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동문 선배들이 우리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에 후배들은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후배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조언하기 위해 찾아와주시니 정말 고맙고 뜨거운 가슴으로 환영한다”면서 “후배들도 선배들의 뜻에 보답하고자 더 힘을 낼 것”이라고 감사했다. 모교의 환영에 화답하듯 윤 회장은 이날 오찬장에서 1천만 원의 모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1억 원을 모교방문 현장에서 기탁하는 등 총 3억2천만 원을 그동안 모교를 위해 기탁한 윤 회장은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을 모교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나눔과 봉사의 기회를 갖게 돼 정말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영남대학교가 더 큰 대학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우리 동문들이 다지겠으니 후배님들은 열심히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영오찬에 이어서는 각 단과대학 별로 선후배 만남의 장이 늦은 밤까지 펼쳐졌다. 이밖에도 영남대 재경동문들은 수십 년 만에 모교 캠퍼스에서 후배들과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진솔한 대화와 멘토링 시간을 가지며, 다음날에는 경주 양동마을과 교촌 한옥마을에서 오랫만에 고향의 정취를 느낀 뒤 14일 저녁, 내년을 기약하며 모교와 고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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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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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수 대법관 접견(2012-4-9)

[2012-4-9] 이효수 총장은 9일 오후 총장 접견실에서 특강차 영남대를 방문한 양창수 대법관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이 자리에 이어 양창수 대법관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과 법학연구소(원장 겸 소장 배병일) 초청으로 이날 오후 5시 법학전문대학원 206호에서 특강했다. 양 대법관은 이날 특강에서 ''이 시대 법률가의 사명과 법 공부''라는 제목으로 영남대 로스쿨 학생들에게 선배로서의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1952년 제주 출신인 양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79년 제 16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를 지냈다. 이후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8년 9월 학계 출신 첫 대법관에 임명돼 현직에 이르고 있다.
- 홍보팀
- 2012. 0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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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건축 63) 대구시의회 의장 접견(2012-4-5)

[2012-4-5] 이효수 총장은 5일 오후 모교 후배들에게 특강차 영남대를 방문한 대구시의회 김화자 의장을 접견하고 환담했다. 건축공학과 63학번인 대구시의회 김화자 의장은 이날 오후 5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대구광역시 건축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 건축학부 후배 4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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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4. 06
- 7780
최혁영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2012-4-5)

[2012-4-5] 이효수 총장은 5일 오후 2시, 총장 접견실에서 최혁영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위해 영남대를 방문한 최혁영 회장을 접견하고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성우(건설시스템공학과 2학년), 류상훈(행정학과 2학년) , 권은미(경제금융 2학년)씨가 장학증서를 받았다. 모교 후배이기도 한 이들은 졸업시까지 등록금 전액과 교재비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 한편, 최혁영 회장은 매학기 3명인 장학증서 수여 인원을 5명까지 확대할 것을 이 자리에서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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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4.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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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관 증축 외 3개동 준공식(2012-4-5)

[2012-04-05] 이효수 총장은 5일 상경관 및 공대 IT관 증축, 전력용량증설, CRC신축 공사 완료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상경관 1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상경관 증축에 따른 준공식 행사를 시작으로, 11시 공대 IT관 및 주변전실, 12시 CRC 준공식을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상경관 증축 준공식> <공과대학 IT관 증축 준공식> <전력수급용량 증설 준공식> <CRC 신축 준공식> 이날 준공식에는 영남학원 우의형 이사장, 교학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교무처장 등을 비롯하여 미도종합건설대표, 유성건설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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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4.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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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봉화군 향토생활관 협약 체결(2012-3-30)

[2012-03-30]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30일 오후 영남대 향토생활관 회의실에서 봉화군(군수 박노욱)과 향토생활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봉화군은 영남대에 1억원을 향토생활관 발전기금으로 기탁하며, 영남대는 봉화군 출신 재학생 10명에게 우선 입주권을 주며 해당실을 ''봉화군 향토생활관''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한편 2012년 3월 30일 현재 영남대와 향토생활관 건립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는 총 24개 시,군이며 발전기금 기탁액은 6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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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3. 30
- 7584
'2012 Campus Caravan' 개최(2012-3-21)

한.일.중 협력사업국 및 외교통상부 공동 주최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및 3국 대학생 18명 참가 [2012-3-21] 캠퍼스 캐러밴에 참가한 3국 대학생들이 이효수 종장(앞줄 오른쪽), 신봉길 사무총장(앞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효수 총장은 21일 오전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한․일․중 협력사무국’의 첫 사업 ‘캠퍼스 캐러밴’(Campus Caravan)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3국 대학생 18명과 신봉길 협력사무국 사무총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 총장은 "3국 대학생들이 만나 동북아시아의 평화적 협력관계 구축을 모색하는 자리가 영남대학교라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고 반갑다"고 환영하면서 "지난해 영남대에서 한중대학총장포럼이 열렸을 때 한중일 대학총장포럼으로의 확대발전을 제안해 참가한 대학총장들로부터는 호응을 받은 바 있는데, 앞으로 3국 협력사무국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신봉길 사무총장도 "매우 좋은 생각"이라고 화답하면서 "협력사무국의 새로운 사업 분야로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평화와 공동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위해’라는 주제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포럼이 열린 가운데, 신봉길 3국 협력사무국 사무총장과 영남대 우재호 교수(중국언어문화학부), 김정숙 교수(국사학과), 김양선 교수(일어일문학과), 전인 교수(경영학부)가 패널로 참가해 협력사무국 출범의 의의와 역할 등에 대해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외교통상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영남대(경상도), 강원대(강원도), 우석대(전라도)에 재학 중인 3국 대학생 18명(각 나라별 6명)과 3국의 사무총장들이 참가하고 있다, 협력사무국은 올해를 출발점으로 3국 대학생 외교캠프를 정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일․중 협력사무국(사무총장 신봉길 대사)은 1999년 3국 정상 간의 첫 회동 이후 12년 만인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문을 연 상설국제기구다. 3국 정부 간 합의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3국이 동일 지분을 가지며 운영 예산도 균등 분담하고 있으며, 현존하는 3국간의 50여개 정부 간 협의채널(consultative mechanism) 및 100개 이상의 협력사업(cooperative projects)을 체계화·조직화․제도화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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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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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중 AMP총동창회장 접견(2012-3-20)

[2012-3-20] 이효수 총장은 20일 오후 주대중 AMP총동창회장을 접견하고,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의 발전 방향과 동창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주 회장은 AMP 65기로, 현재 (주)나이스밀, 문경영화목장, 문경약돌한우타운, 저명 프랜차이즈 사업본부를 경영하고 있다. 특히 (주)나이스밀 등은 2011년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대구․경북 외식사업체로는 최초로 획득했다. 아울러 함창교육재단 함창중고등학교를 인수한 이후 시설 및 장학금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단시간에 학교를 경상북도에서 손꼽히는 명문의 반열에 올려놓았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동창장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제5회 문경대상(사회경제부분)과 문화체육부 훈장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영남대 상경대학 동문의 학술모임인 (사)영상아카데미(회장 안승철 교수)로부터 ''제15회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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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3. 20
- 8074
영남대‧4대 금융기관 협약 체결(2012-3-20)

창업교육 및 보육은 대학이 맡고, 창업자금 지원은 금융기관이 맡기로... 김석동 금융위원장, 영남대 학생들 만나 현장 목소리 들어 [2012-3-20] 영남대-4개 금융기관 협약 체결식(왼쪽부터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이효수 영남대 총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이석배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무, 김석동 미소금융 대구중구지점 대표) 이효수 총장은 20일 오후 12시 30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 미소금융중앙재단(이사장 김승유),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종휘),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임충식)와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지금은 차고에서 컴퓨터 하나로 시작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시대입니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만 있으면 자금 걱정 없이 창업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가 지원해줘야 합니다. 오늘 출범하는 ‘청년희망 넷’이 영남대를 출발점으로 전국에, 나아가 세계로 확산돼 청년들이 사업실패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껏 창업하고 커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청년희망 넷’(가칭)의 발전을 기원하고 청년실업과 신용불량의 위기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금융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리를 함께 한 김석동 금융위원장도 “오늘 체결된 협약에 따라 영남대 학생들에게 먼저 긴급자금과 창업자금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를 출발점으로 전국적으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금융지원 망이 확대되도록 금융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3년간 은행권이 5천억 원의 청년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해 초기자금 1억 원과 추가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할 방침임을 최초로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남대는 창업동아리, 창업보육센터 등을 중심으로 재학생 대상 창업교육 및 보육에 적극 나서는 동시에 금융지원 안내 및 지원대상자 발굴을 맡기로 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바꿔드림론,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금융지원과 취업 및 신용관리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청년창업에 특화한 자금대출지원,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과 신용관리교육 지원, 신용보증재단중앙외는 창업대학생 대출촉진을 위한 보증서 제공 등을 책임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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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3. 20
- 7799
경북도교육청 박준 부교육감 접견(2012-3-12)

[2012-3-12] 이효수 총장은 12일 오전, 지난 6일자로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으로 임명된 경제학과 76학번 박준 동문을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신임 박준 부교육감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출신으로 대구상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공채 9급으로 경북대에 공직의 첫발을 들여놓은 박 부교육감은 경북대 학생처 후생과, 교원연수과를 거쳐 6급부터는 교육부(현 교육과학기술부)로 자리를 옮겨 감사관실, 기획예산담당관실, 지방교육재정과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리고 2005년 5월 서기관 승진 후 교육과학기술부 총무과(인사), 혁신인사기획관실, 재정총괄팀장, 전문대학지원과장을 지내다 지난해 4월 부이사관으로 임명돼 교과부 대학지원실 산학협력관 전문대학과장을 거쳐 감사관실 감사총괄담당관으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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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03. 12
- 8013